영선이
원래 전 변비까지는 아니어도 화장실을 잘 다녀오진 못했습니다. 가더라도 시간이 걸리는 편이었구요.
그러다가 어느날 다이어트를 위해서 샐러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점심은 그냥 일반적인 식사를 하고 저녁에만 샐러드로 끼니를 대처했습니다.
그랬더니 겨우 일주일만에 삶이 달라지더라구요. 매일 아침마다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채소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샐러드를 먹기 전과 후가 확연히 달랐어요.
샐러드는 다른 채소들보다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엽채류를 메인으로 해서 서너가지 이상 다양한 종류를 듬뿍 넣었는데 그래서 더 효과적이었던 거 같아요.
배변활동이 원할하니 가스 차는 일도 없어서 몸도 가벼워졌구요.
다만 매일 만드는 게 은근 번거롭기도 하고 질리기도 해서 지금은 샐러드로 끼니를 대신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채소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아서 매 식사때마다 채소를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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