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린
1. 증상
벌써 며칠째 신호가 전혀 안 오고 아랫배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듭니다.
어쩌다 화장실에 가도 억지로 힘만 쓰다가 피가 비치거나 토끼똥처럼 조금 나오고 마네요....
배에 가스가 가득 차서 그런지 옷 입을 때도 꽉 끼고 하루 종일 더부룩해서 속이 너무 답답합니다.
2. 직전 먹은 음식
최근에 다이어트한다고 식사량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확 줄였습니다.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고 닭가슴살 위주로만 식단을 챙겨 먹었더니 먹은 양이 너무 적었나 봐요.
여기에 물 마시는 양까지 줄어들면서 대장이 완전히 멈춰버린 것 같습니다....
3. 상황/장소
집에서는 물론이고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아랫배가 묵직하니까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만 쏠립니다.
오래 앉아서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가스 때문에 배가 빵빵해져서 ㅠㅠ
숨쉬기도 답답하고 소화도 안 돼서 하루 종일 업무에 집중하기가 힘들더라고요.
4. 나의 대처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퇴근길에 약국 들러서 장운동 도와주는 유산균이랑 식이섬유를 좀 샀습니다.
따뜻한 물을 틈나는 대로 마셔주고 아랫배를 시계 방향으로 꾹꾹 마사지해 주는 중이에요....
식사량도 무작정 줄이지 말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듬뿍 챙겨 먹으면서 식단을 다시 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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