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증상: 동네에 있는 여섯개 산들을 오르락 내리락 (상승고도 1087m) 15km을 오전 7시부터 시작했는데 하산 해서 시그널이 와서 해우소를 갔는데.. 변비가 와서 20여분 사투를 벌였네요. 그래도 잔변감은 남았네요. 이런 증상은 등산을 자주하는 편이라 종종 나타나고 있네요.
직전에 먹은 음식: 어제 저녁 생맥주에 후라이드 치킨 + ,캐ㅣ이쥰샐러드 브리또를 했고 오늘 아침 등산 전에는 에너지젤 한 포랑 우유+유산균+,바나나 +키위 혼합쉐이크 300ml 정도 마셨네요. 변비를 일으킬 만한 식이적 특이성은 없었는데 다만 등산 4시간 동안 생수 700ml 정도를 마신 것이 흘린 땀으로 유실된 체수분 양보다 적어 체 수분 부족에 의한 것이 원인일 수 있겠다 싶었네요
나의 대처: 일단 해우소에서 온 힘(?)을 다해 증상 일부를 해소하긴 했지만 잔변감이 찜찜해서 일단 보리차를 두컵 정도 (약 500ml 정도) 마시고 플레인 요거트 100ml 키위 2개를 먹어 두었습니다. 효과는 배변 시그널이 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철 등산 시 땀 분비량이 많아 탈수증을 크던 작던 간에 겪게 되는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당량의 소금 섭취가 필요합니다. 오늘 제가 이 부분을 간과한 것이 대장에서의 수분 부족을 야기시켜 변비증상을 겪게 된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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