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복통이 밀려왔어요

갑자기 배 속에서 천둥이 치는 것처럼 꼬르륵 소리가 나더니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복통이 밀려왔어요 이마에 식은땀이 맺힐 정도로 배가 아프면서 화장실로 당장 뛰어가지 않으면 큰일 나겠다는 직감이 들더라고요 

 

먹었던 음식은  퇴근길에 포장해 온 시원한 생선회와 얼음을 가득 넣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였어요 날것을 먹고 나서 바로 차가운 음료까지 연달아 마셔버리니까 가뜩이나 예민해진 장이 제대로 탈이 난 것 같더라고요 

 

 장소는 하필이면 만원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상황이었어요 차는 막히고 주변에 내릴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 목적지까지 가는 내내 손에 땀을 쥐며 온 신경을 집중해 배를 움켜쥐고 참아야 했어요 정말이지 등에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아찔하고 긴박했던 순간이라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철렁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한바탕 폭풍을 치르고 난 뒤에 가장 먼저 따뜻한 맹물을 크게 한 잔 마셨어요 수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서 탈수가 올거같더라구요 아휴 정말 아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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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 _완벽한장을위해
    회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날것은 여름철에 주의해야 돼요
  • 이현 이젠
    과음한 다음 날 속이 완전히 뒤집어져서 허리도 못 펴고 누워만 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 youxKFRiAC
    극심한 복통은 견디기 어렵죠.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 헤헤은정
    생선회를 먹고 아이스, 찬물을. 그러면 탈이 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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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ㅠㅠ
  • 이과민
    점점 날씨가 더워져서 회 드실때도 조심하셔야할 것 같아요
  • 수호지킴이
    배탈로 고생하셨어요 
    하필 만원 버스에서 힘든시간 보내셨네요
  • 삼구암가자
    생선회와 커피한잔이 배탈로 이어지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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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생선회가 문제네요 
    고생하셨어요 ㅜㅜ
  • 애플
    날거와 찬거 드시고
    고생하셨어요 ㅜ
  • 동주우
    공감이 너무 돼서요 자꾸 마음이 그쪽으로 쓰이네요.
  • 정민
    배 속에서 계속 천둥이 치니 얼마나 곤혹스러우실까요.
  • GV0Qyoi6lR
    작성자
    저도 위장이 약해서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