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찬물 많이 마셨더니 배가 성이 나 버렸네.

증상은 급하게 화장실 가고 싶었고 볼일을 간헐적으로 여러 번 보았다. 통제하기 힘든 복통이 갑자기 엄습하여 고생하였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물을 많이 마셨다. 물을 맛있게 많이 마셨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얼른 나오라고 한다. 아, 그런데  그냥 나갈 수가 없었다. 그냉 나갈까도 생각했는데 도저히 그럴 수 없어 뽀로록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봤다. 개운하지 않았지만 급한 불은 껐겠지 하고 급하게 밖으로 나갔다.

세상에나, 밖에 나가서 차를 타고 어디 다녀올 때는 몰랐는데 다시 집에 오니 그때부터 화장실을 여러 번 들락날락했다.

정말 다행이었다. 집안이니 화장실도 마음대로 갈 수 있으니까. 아파도 화장실 가서 해결하고 나면 살 것 같았고 또 조금 있다 아프면 쪼르륵 화장실 달려가서 해결, 이렇게 하니 그냥 속이 편안하였다. 

뭐 따로 대처할 필요없이 그 이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무렇지 않았다. 

그래도 따뜻한 물을 마셨다.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는거지하며 그 뒤 잘 지냈다.

물을 식사 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탈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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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_완벽한장을위해
    다음에는 음양탕이라고 따뜻한 물 절반 차가운 물 절반을 섞어서 드셔보세요. 몸에 좋아요.
  • 건강해~♡♡♡
    친물이 자극이었나 봐요
    뭐든 적당히가 좋아요 
  • 수호지킴이
    그래도 다행이네요
    집 밖에서 화장실 여러번 가는건 쉽지 않잖아요 고생하셨어요
  • 애플
    찬물 많이 드시고
    탈이 났네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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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ㅠㅠ
  • 랄라리뽕
    되도록 미지근한 물을 마시도록 습관을 들여야 겠네요.
  • 이현 이젠
    저도 어제 매운 닭발에 마라탕까지 욕심내서 먹었다가 오늘 새벽에 똑같이 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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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찬물이라서 그랬군요.
    고생하셨어요 
  • youxKFRiAC
    찬물을 많이 마시면 위장이 놀라죠. 속이 불편해지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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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찬물에 장이 민감하게 반응했나봐요
    그래도 시간 지나고 별탈 없이 잠잠해졌다니 다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