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완벽한장을위해
1. 증상
아침부터 아랫배가 살짝 묵직하고 가스 차는 느낌이 들더니 점심 지나고 나서부터 갑자기 배를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어요 식은땀이 이마랑 등줄기에 쫙 흐르면서 창백해질 정도로 오한이 같이 오더라구요
2. 직전먹은음식
증상이 나타나기 전날 저녁에 매운 마라탕에다가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마셨고 당일 아침에는 출근길에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빈속에 마셨어요
3. 상황,장소
하필이면 아주 난감한 타이밍이었어요 지하철을 타고 한참 가야 하는 와중에 신호가 오는 바람에 중간에 내려서 공중화장실을 찾아 헤매야 했는데 주변에 개방된 화장실이 보이지 않아 정말 식은땀을 흘리며 멘붕이 왔던 기억이 생생해요
4. 나의 대처
우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상가 화장실로 급하게 뛰어 들어가서 급한 불부터 끈 다음에 근처 약국으로 곧장 달려가서 지사제랑 장염 약을 사서 마셨어요 다행히 이틀 뒤에는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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