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김원노야0
주말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그냥 뒹굴거리다가 첫 끼로 복숭아 한개랑 살구 깎아 먹었어요. 상큼하고 맛있었지만 입이 달아서 찬물 한잔 반 정도 드링킹했습니다. 그리고 두세시간쯤 후에 복숭아 한개를 또 깎아 먹었어요.
그리고는 화장실 세번 갔습니다. 당장 달려가지 않으면 안되더라고요.
뭐 먹은 것도 많지 않은데 배가 소란스럽게 난리나는 것도 없이 그냥 화장실을 계속 가게 되었어요. 배가 차가워지고 힘도 없고요
대처는 집이어서 화장실 가고 싶을때마다 그냥 바로바로 다녀오고요. 평소에 배탈이 나면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쉬었는데, 이번엔 수분감 많은 과일을 먹기도 했고 물도 많이 마셨었어서 그냥 이 한번 더 닦고 배위에 이불 접어 덮고 한두시간 정도 푹 잤더니 오후에는 배가 텅 빈듯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가라앉았어요.
과일은 소화기를 좀 자극하는 거 같기도 해요, 조심해서 조화롭게 섭취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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