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1. 증상
이틀전부터 설사를 계속했고 설사하기전에 배가 너무 아팠어요. 과장되게 비유하자면 설사가 나오기전 증상은 배를 칼에 찔리는듯이 너무 아픈거예요 집인데도 화장실까지 가는길이 멀게만 느껴졌어요. 그렇게 이틀을 보낸어느날 그날도 역시나 배가 아픈채로 설사를 했어요. 그러다가 휴지도 닦아내는데.. 피가 같이 묻어나왔어요. 처음있는일이라 정말 놀랬어요.
2. 직전 먹은 음식
스트레스받는다고 이틀전쯤에 오랜만에 엽떡을 시켜먹었어요. 맛단계는 기본맛보다는 한단계 낮게 시켰어요. 스트레스성폭식으로 배가부른데도 그 매운걸 초과해서 먹었어요.
3. 상황/장소
다행이도 집에서 일어난일이나 그나마 밖에서보단 덜 당황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당황스러워서 피를 보자마자 몸이 얼었어요. 혹시나 장이 안좋은건가 큰병걸린건가 혼란스러웠어요.
4. 나의 대처
병원을 바로 가봐야하나 싶었는데 한번만 더 지켜보고 다음에도 변에서 피가 섞여나오면 병원을 가기로했어요. 그리고 피를 본 다음날부터 쌀죽을 먹었어요. 계속 가볍게 먹다보니 설사도 안하게 되었고 변에 피도 묻어나오지않았어요. 이제 늙었나봐요 엽떡도 함부로 못먹겠네요.. 매운건 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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