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중에 참사막으려 분투

너무너무 급한 미팅이라 중요하고 절대로 빠지면 안되는 미팅이었어요. 아주 중요해서 한 글자도 놓치면 승진하고는 물건너가는 중요한 상황이었는데 제 발표차례가 너무 중요해서 안그래도 긴장 상태인데 항상 조금 과식을 하는 편인 지라 뱃속에 전쟁이 난거지 뭐에요. 식은 땀을 흘리며 화장실을 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내 분량을 발표하는데 정말 하늘이 노래지는 걸 느꼈어요. 다행이 설사는 아니라서 무사히 발표는 마쳤지만 정말 불편하고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바로 화장실로 직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적당량을 먹어야겠어요. 시도때도 없이 체증 설사가 나를 괴롭히네요.

댓글11
  • 정민
    배가 아프면 멘탈까지 같이 털리는데 멘탈 잘 추스르시고 푹 주무세요.
  • kim정윤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다리를 꼬게 될 정도로 몰입감 넘치고 슬픈 글이네요.
  • 편유ㅇ
    진짜 장트러블 심할 때는 세상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어지죠. 너무 공감해요.
  • 김정원구사
    그 식은땀 줄줄 흐르고 눈앞이 노래지던 고통, 저도 너무 잘 알아서 눈물 날 뻔했어요.
  • 마오병
    고생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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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중요한 미팅 발표 앞두고 뱃속 전쟁 때문에 식은땀 흘리며 정말 아찔하고 고생 많으셨겠어요.
    하늘이 노랠 정도로 긴박하셨겠지만 무사히 마치고 화장실 직행하셨다니 다행이고 앞으로는 과식 꼭 조심하셔요!
  • nguyenmen
    고생하셨습니다
  • 둥자
    진짜 큰일날뻔 한 사건이네요 
  • 자스민꽃
    하ㅜㅜ 그런경험이 있으셨군요
    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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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아이고 식은땀 흘리셨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건강해~♡♡♡
    긴장해서 더 그랬나 봐요
    과식은 탈이 자주 나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