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얼마 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위염 증상이 다시 재발해서 속이 너무 쓰리고 아프더라고요. 도저히 일반 일반식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집에서 깔끔하게 흰죽을 직접 끓여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흰죽이라 별다른 맛은 없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 위주이지만, 지금 제 위 상태에는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자극적인 양념이 전혀 없다 보니 삼킬 때도 목 넘김이 아주 편안합니다.
이걸 먹고 나니까 확실히 쓰리던 위장 반응이 많이 가라앉았고, 가스 차던 것도 덜해서 속이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저처럼 위장 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자극 없는 흰죽 식단을 적극 추천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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