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황:
밤에 늦게까지 깨어있으면 출출하니 음식생각이 자꾸나요. 하필 그시간에 낮에 먹고 남은 떡볶이가 생각나다니.. 간단히 따뜻한 우유 한잔이나 데운물이나 한잔 마시고 자야하는데.. 엽떡을 먹은게 화근이었어요. 아침에 속도 쓰리고 화장실도 못가겠고.. 컨디션이 안 좋았어요.
2. 식단:
아침에 시간도 없고 거창한 요리하는건 부담스러워요. 요즘은 다 손질된 상태로 재료를 판매하니 요리하기가 수월해졌어요. 닭요리는 먹고 나면 또 뼈처리도 귀찮아요. 음식물이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하니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닭다리살로 닭한마리요리를 했습니다.
재료는 닭다리사 대파 양파 감자 부추 대추조금
요리방법은 검색후 제일 간단한 방법을 선택했어요.
- 시든 대파, 통후추 8알 넣고 물을 끓여요 끓는물에 닭다리살을 넣어 3분정도 데칩니다.
- 1번 동안 감자 양파 대파 썰어둬요. 감자는 잘 씻어 껍질째 사용했어요.
- 1번 닭다리살을 건져내고 국물은 면보에 걸러 둬요 그리고 가위로 한두번만 잘라줘요.
- 냄비에 2,3을 다 넣어요. 3의 국물을 붓고, 25~30분 중불에 끓이면 됩니다. 뼈가 없기에 오래 끓일필요가 없어요.
- 다 익었으면 소금 후추간 하는데 저는 혹시 맛없을까봐 동전육수하나를 넣었는데 원 요리법대로 해도 맛있었을것 같아요.
- 대파 양파는 물러져서인지 꺼내라는데 저는 그냥 다 먹었어요. 달큰하니 맛있어요. 부추는 마지막에 국물에 살짝익혀 그릇에 담고 대추 올려 먹어요
속이 편하고 대파 양파에서 단 맛이 우러나서 국물이 참 맛있었어요. 전날 매운 떡볶이로 아픈 속 달래기 좋았어요. 닭한마리 요리에 양념만들어 찍어먹어도 되지만 양념장 없이도 국물이 맛있더라구요. 오후에 퇴근후에 남은 국물에 칼국수면이나 찹쌀 넣어 죽으로나 칼국수로 만들어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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