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닝닝
무된장국 구수하니 좋겠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자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속이 불편할때는 구수하면서도 장이 편한 된장국을 자주 해먹는 편인데요
지금 한창 무가 맛있을 철이라 무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봤어요
무된장국은 제가 어렸을때 시골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건데 무가 푹 익으면 된장국이 굉장히 달큰해지구요
반대로 무에도 된장국이 스며들어서 감칠맛이 아주 좋습니다
씹을것도 없을 정도로 엄청 부드러운데 포만감이 있으면서도 속이 편해요
두부를 넣고 끓일때도 있지만 두부 없이 무와 양파만 넣고 끓여도 아주 맛있습니다
무가 익으면서 국물이 달큰해지고 또 깔끔하고 시원한 맛도 있어요
장에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저는 특히 겨울철에는 자주 끓여 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