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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어요 ㅎㅎ
점심에 구내식당에서 튀김과 짬뽕이 나왔어요. 좋아하는 메뉴라 신나게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속이 더부룩하고 느글거림이 쉽게 가시지 않았어요ㅠㅠ 기름진 음식 때문인지 입맛도 떨어져 저녁은 뭘 먹고싶다는 생각도 안들더라고요. 그래도 밤에 배고파서 깨긴 싫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가볍게 생당근과 생오이로 식사를 대신했어요. 당근은 은은한 단맛과 담백함이 느껴졌고, 오이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줬어요.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이 없었고, 먹고 나니 속이 조금씩 편안해지며 더부룩함도 서서히 가라앉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