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킴이
아침에 속이 거북해서 점심까지 속을 비우니 오히려 꾸르륵 꾸르륵 비명을 지르고.. 해서 소화가 잘되는 쌀 수제비 칼국수를 만들어 저녁에 먹었습니다.
- 조리법: 마트에 가서 쌀수제비와 쌀칼국수면을 사와서 뜨거운 물에 익힌 뒤 찬물로 헹구었습니다.차지네요.
물을 반을 채운 큰 냄비에 쌀수제비 칼국수를 넣은 뒤 왕새우, 바지락을 씯어서 통째로 넣은 뒤 애호박 반통, 대파 썰어서 넣고 간장소스, 참치소스, 맛소금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소화를 돕는 후추와 청양초도 조금 넣은 후 센불에서 팔팔 끓였습니다. 그리고 김을 토핑해서 마무리했습니다. - 요리한 쌀수제비 칼국수 해물탕을 먹어보니 맛이 아주 깔끔했고 속도 편안하게 잘 받아 주더군요. 조금 썰어 넣은 청양초가 걱정이 살짝 되었긴 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참치소스와 새우와 바지락을 넣어서 인지 맛이 더 깊더라구요.
- 식사 후 30역분이 지나도 속이 편하고 해서 동네 한바퀴 1시간 정도 걸었는데 속이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쌀이 워낙 소화가 잘되는 전분이라서 그런 모양이고 후추랑 청양초가 장운동을 잘 시켜주는 모양인지 꾸르륵 소리는 사라졌습니다 ㅎㅎ
- 청양초와 후추 내 캡사이신이 강력한 장운동 촉진기능을 지녀 더부룩했던 속이 풀린 모양입니다. 하지만 너무 맵게 드시면 오히려 통증이 올 수 있으니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ㅎㅎ 암튼 오늘 밤 편히 잘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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