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속을 편안하게 만들고,
거기다 포만감은 가볍게 채워주면서 든든함을 챙기고 싶을 때!
시금치 프리타타를 추천드려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채소랑 단백질을 같이 챙길 수 있어서 장 편한 식단으로 딱인 것 같아요.
프리타타란?
Frittata
달걀물을 베이스로 채소, 치즈, 고기 등 식재료들을 섞어 프라이팬이나 오븐에 구워 만드는 이탈리아식 오믈렛 요리에요.
주로 계란, 토마토, 시금치가 들어가서 건강하게 만들어 먹기 좋아요.
기호에 따라 다양한 채소를 넣어서 자유롭게 커스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효능
시금치 프리타타는 채소와 단백질이 함께 들어가서 여러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구성이에요.
시금치는 저포드맵 채소로 가스나 복부팽만 유발이 낮고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돼요.
계란은 최고의 단백질 식품으로 포만감을 유지해주고,
감자와 양파는 소화 효소 분비를 도와 전체적인 소화 흐름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구성된 프리타타는
가볍게 먹으면서도 위에 부담가지 않는 한 끼 식단으로 꽤 괜찮아요.
필요한 재료
시금치 한줌
방울토마토 한줌 (6-10개)
감자 1개
양파 반개
계란 4개
소금
후추
재료는 꼭 이게 들어가야한다! 이런 건 없고 기호에 따라 원하는 재료를 넣으면 돼요.
그래서 더 만들기가 쉬워요.
레시피
1. 재료 준비
시금치는 세척해서 작게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어줍니다.
2. 감자는 얇게 썰어줘요.
3. 양파와 베이컨
(옆에 베이컨은 예전에 파스타 만들고 애매하게 남아서 넣었어요. 식단조절이 필요하다면 베이컨은 생략)
3. 계란물 만들어요. 쉐킷쉐킷~
이때 소금과 후추는 두 꼬집씩 넣어줍니다.
4. 이제 양파를 볶아줍니다.
5. 베이컨 볶고
6. 감자와 시금치도 넣어줘요.
감자가 시금치에 가려져서 안보이네요.
양이 많아 보이지만 익으면 숨이 죽어요.
7. 방울토마토 넣고 후추 조금 더 넣어줘요.
8. 마지막에 계란물 부어요.
9. 토마토는 잘 익으라고 뒤집어줬어요.
그리고 이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줍니다.
저는 바삭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에프에 돌렸는데요.
180도에서 5분 굽고 한번 확인한 다음, 2분 더 구웠어요.
역시 만능의 에프입니다.
겉바속촉 시금치 프리타타 완성!
🍃시금치 프리타타 맛
노릇노릇하니 맛있게 구워졌어요.
계란 요리는 뭐든 실패가 없죠!
에프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먹으면 뜨끈하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너무 맛있어요.
단면을 보면 시금치, 감자, 양파, 토마토 등
재료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 맛도 영양가도 손색이 없어서 아침식사로 먹어도 좋아요.
위장 반응
위에는 익혀먹는게 좋잖아요.
시금치도 그렇고 산미 있는 토마도도 팬에서 한번, 에프에서 한번 푹 익혀서 산미가 싹 사라지고 양파도 달큰함만 남아서 위에 크게 부담이 없어요.
소스나 조미료 없이 최소한의 후추와 소금만 사용해서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요.
대신 위가 예민한 날에는 상태에 따라 재료 양을 조절하는게 좋아요~
추천하는 이유
가볍게 먹으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할 때
채소랑 단백질을 같이 챙기고 싶을 때
자극적인 음식 대신 담백한 메뉴와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단 필요할 때 추천드려요.
+TIP
에어프라이어가 없거나 귀찮을 때는 그냥 프라이팬에도 조리가능해요.
팬에 만들어먹었을 때 사진이에요.
팬에 하면 아주 촉촉하고 포슬포슬한 프리타타가 돼요.
각자 기호에 맞게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만들 수 있으니 더욱 만들기가 쉬운 시금치 프리타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