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현대인의 생명수죠!
하지만 속이 예민한 날이나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커피를 마시면 더 속이 쓰려져서 요런 날에는 카페인 음료 대신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건강주스를 찾게 되는데요.
그럴 때 가볍게 먹기 좋은게 생블루베리 주스예요.
레시피는 딱히 정해져있지 않고,
원하는 과일을 넣어서 갈아주기만 하면 되니 너무나 간단하답니다.
저는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갈아 넣어마셨어요.
겨울에는 제철 딸기 넣어먹기도 해요.
효능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와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이에요.
또 비타민C와 식이섬유도 함께 포함하고 있어 면역 관리와 장 건강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추가로 들어가는 바나나도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위장친화 과일이라 속이 비어 있을 때 부담을 줄여주고 포만감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돼요.
또 식물성 아몬드우유를 사용해서
유제품이 부담스러운 날에도 속 더부룩함 없이 마실 수 있어요.
한마디로 항산화 성분이 들어간 에너지 보충 위장친화주스에요!
재료
냉동 블루베리 1컵, 냉동 바나나 2개, 아몬드 우유 2팩
아몬드 우유는 당이 들어가지 않은 식물성우유인데요.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식물성 우유를 마셔야 속 불편함이 생기지 않아요.
전 유당불내증은 없는데 갈아서 먹거나 음식에 우유를 넣을 때는 꼭 식물성 우유를 넣습니다.
레시피
1. 냉동블루베리 한컵을 담아 살짝 녹이고
2. 바나나는 썰어줘요.
3. 블렌더에 블루베리, 바나나, 아몬드 우유를 부어주세요.
4. 그리고 30초~1분 정도 가동.
부드럽고 걸쭉한 농도가 될 때까지 갈아요.
이렇게 갈기만 하면 끝!
초간단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 만들기 완성이에요.
블루베리 주스의 맛
특유의 상큼한 맛에 바나나의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져서 상큼달콤해요!
너무 시거나 텁텁하지 않았고,
일반 우유 대신 아몬드우유 덕분에 전체적으로 고소한 느낌도 살짝 올라오더라고요.
위장 반응
블루베리는 저포드맵 과일 중 하나에요.
아메리카노나 라떼처럼 먹고 나서 속이 쓰리거나 텁텁함, 속 더부룩함을 유발하는 느낌이 없어요.
블루베리 자체에 산미가 살짝 있잖아요.
이렇게 갈아서 바나나와 우유를 넣으니까 그 산미가 줄어들어서 훨씬 더 잘 넘어가더라고요.
추천 이유
제목 그대로 속쓰림이나 위장이 예민한 날 커피 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에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은근 포만감이 있어요.
건강주스는 사실 맛있기 힘든데 이건 색도 예쁘고 맛있는 건강주스예요!
TIP 1
좀 더 포만감 있는 주스를 원한다면 플레인 요거트를 넣거나
단맛을 원하면 알룰로스를
단백질 보강을 원한다면 단백질 파우더를 추가해도 좋아요.
상큼한 것보다 좀 더 꼬숩게 먹고 싶다면 두유를!
두유를 넣으면 훨씬 더 꼬숩더라고요.
TIP 2
넉넉히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먹으면
더 시원하게, 알차게 먹을 수 있어요.
아침에 밥 챙겨먹을 시간 없을 때 휘리릭 한잔 꺼내먹거나
외출할 때나 근무할 때 텀블러에 담아서 커피나 다른 음료 대신 마시거나 간식으로 마시기도 좋답니다.
주의사항
블루베리는 저포드맵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포드맵 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니 적당량만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