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감기 기운이 온 몸을 감싸고 꼼짝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태가 내게 일어났다.
휴일 잘 보내야 평일 출근 잘할 수 있는데 말이야. 내 사랑하는 공주도 저 멀리 가야하는데
이 어미의 몸상태가 이러다니.....
ktx역까지 태워 주기로 했으니 그 전에 뭘 먹여 보내야 하는데 이때 떠오른 음식은 바로 바로 들깨칼국수, 우리 공주가 오면 한 번은 들러 찾는 음식, 들깨칼국수!
다른 데 가서 들깨칼국수를 먹으면 달라.
꼭 그 집에 가서 먹어야 맛도 좋고 김치도 맛있고 소화도 아주 잘 돼. 신기해.
공주랑 가서 들깨칼국수 먹고 역까지 차로 바래다 주고 집와서 푹 쉬었다.
우리 공주와 같이 먹어서 좋고 먹여보내서 좋고 맛이 워낙 좋아 먹으면 행복해진다.
뻑뻑할 정도로 국물에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가 국물 한 방울 안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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