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
이틀 전 저녁에 김치만두를 먹고 나서 (과식은 안 했으나 사흘 전에 음주) 새벽 2시부터 복통과 속쓰림, 위장 작열감, 복부 팽만, 위산역류 등 증상이 와서 식은 땀과 현깃증마저 느꼈습니다. 이런저런 효소제, 위장약 등을 먹어 응급대응해서 증상이 좀 수그러 들었으나 오전 8시쯤 공복으로 인한 속쓰림이 다시 재발했네요. 해서 흰죽에 콩가루를 넣어 부드러운 계란찜과 함케 먹었습니다.
일단 묽은 흰죽에 콩가루를 넣어 섞어 먹으니 맛이 고소해서 없어졌던 식욕이 그나마 돌아 왔고요 부드러운 계란찜을 더하니 속을 금방 채울 수 있었습니다. 콩가루를 섞은 이유는 맛을 더하기 위함도 있었지만 콩에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스테로이드가 풍부해 염증 해소에 좋을 듯 해서 였고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회자방산들도 많아서 위염 회복에 좋을 듯 해서 였습니다. 계란찜에는 난백이 풍부해서 위염과 위산을 제어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했습니다.
결과는 공복이 사라지자 의장의 속쓰림이 사라졌습니다. 위산 역류도 사라졌고요.
추천: 위장 속쓰림이 있을 때 식욕 부진으로 아무것도 안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위산에 염증을 더 노출시키는 꼴이 되므로 흰죽에 계란찜 (고추가루는 빼시고요)을 드시면 공복을 빠르게 해소시켜 속 쓰림 증상을 와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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