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e
평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외식만 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불편해서 저포드맵 식단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양파·마늘·밀가루 등 장에 자극 주는 성분을 피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공유해 드려요.
메뉴는 흰쌀밥 + 구운 대구살 + 삶은 애호박·당근입니다. 대구살은 기름을 최소한으로 두르고 소금·후추 약간만 뿌려 구웠어요. 생선 본연의 고소한 맛이 살아있고 살이 부드러워 소화도 잘 됩니다. 애호박과 당근은 푹 삶아서 소금 간만 약하게 했는데, 부드럽게 씹히면서도 포만감을 주고 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요. 양파나 마늘 대신 생강 약간으로 향을 내서 맛의 심심함도 잡았습니다.
식사 후 평소처럼 배가 빵빵해지거나 아픈 느낌이 전혀 없고 정말 편안했어요. 저포드맵 식단은 피해야 할 음식만 외우기보다 대체 재료를 활용하면 훨씬 다양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양파 대신 파의 푸른 부분, 마늘 대신 생강을 쓰는 식으로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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