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살짝 쓰려서 스프를 했어요

속이 살짝 쓰려서 스프를 했어요

 

속도 살짝 쓰렸던 날이 있었는데, 따뜻하게 끓여낸 감자스프를 한 그릇 먹고 나니 온몸에 부드러운 온기가 돌면서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감자 고유의 구수함과 담백함이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집니다. 버터와 우유, 크림이 자작하게 묵직한 베이스를 이뤄서 텍스처가 정말 부드러운 실크처럼 목을 타고 부드럽게 넘어가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푹 끓여낸 감자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깊은 고소함이 끝맛에 잔잔하게 남아서 질릴 틈이 없습니다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라 위산 분비를 자극하지 않고 위벽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침 공복이나 소화력이 잔뜩 떨어져서 자극적인 음식을 전혀 못 삼킬 때 먹어도 위장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더라고요. 추천하는 이유는 맛과 영양, 그리고 마음에 주는 포근한 위로까지 한 그릇으로 완벽하게 챙길 수 있는 소박하지만 위대한 요리이기 때문이에요. 

댓글13
  • 앤(Anne)
    스프 따뜻하고 맛나보여요
  • _you&i_알랴뷰
    스프 속편하고 맛있어 보여요
  • 레노아
    속이 영 안좋을 때 스프 좋죠!
  • 삼구암가자
    따뜻한 감자스프가 속을 부드럽게 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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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스프 맛나죠
    사진이 진짜 먹음직스러워요
  • youxKFRiAC
    속이 쓰릴 때 따뜻한 스프는 최고의 위로죠. 
    부드럽게 넘어가서 위에 부담도 덜할 것 같아요.
  • 수호지킴이
    감자스프 부드럽고 맛있어 보여요
    속 쓰릴때 도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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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와우 진짜 요리 잘 하시네요 👍 
    파는 음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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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스프 속편한 식단으로 좋겠네요 ㅎㅎ
  • 콘센트
    속 안 좋을 땐 스프가 속 편하지요
  • jennie
    스프 사진이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 kim정윤
     꾸준히 이어가는 그 근성이 결국 건강한 내일을 만들 거예요. 
    jennie
    스프얘기에 무슨 소리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