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S
최근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아프며 가끔 속쓰림 증상도 있어 기름진 음식보다는 비교적 담백한 음식을 먹어 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저녁 식사로 모둠회를 선택하였다. 회는 튀기거나 볶은 음식보다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위에 부담이 덜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 식당에서 모둠회를 주문하여 천천히 식사를 하였으며, 평소보다 양을 줄이고 자극적인 양념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식사 후에는 과식했을 때처럼 심한 더부룩함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속쓰림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이를 통해 회가 기름진 음식보다는 부담이 적을 수는 있지만, 위장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생음식 자체가 완전히 편한 음식은 아니라는 점을 느꼈다. 앞으로는 배가 아프거나 속이 쓰릴 때에는 죽, 미음, 맑은 국, 바나나처럼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먼저 선택하고, 모둠회는 위장 상태가 회복된 후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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