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아
오랜 시간 푹 우려낸 미역 고유의 깊고 진한 감칠맛 아시죠 입안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줍니다. 뚝배기 속에서 진하게 우러난 국물은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고 맑으면서도 깊은 풍미를 내요. 게다가 이 요리의 진가는 동글동글한 새알심에 있습니다. 위장도요 즉각적으로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미역에 풍부한 알긴산 성분과 찹쌀의 따뜻한 성질 덕분인지, 예민해진 위벽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듯 포근하게 코팅해 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추천하는 이유는 자극 없이 완벽한 영양 보충과 위장 보호를 동시에 도와주는 가장 완벽한 식사 대용 보양식이기 때문이에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미역과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찹쌀을 가장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섭취할 수 있어서, 바쁜 일상 속 만성 위염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이나 속풀이용으로 이보다 더 좋은 메뉴는 없네요
댓글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