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과민
식단을 조절하면서 단백질을 챙기기 위해 두부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구워만 먹다 보니 맛이 단조롭고 물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양념장 듬뿍 올린 두부조림으로 분위기를 바꿔봤습니다.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빼고 소금으로 밑간해 단단하게 만든 뒤, 팬에 노릇하게 부쳤습니다. 양념장은 고춧가루, 간장, 맛술, 다진 마늘, 대파, 설탕, 참기름을 섞어 준비했는데, 여기에 대파와 양파, 고추를 넉넉히 넣어 감칠맛을 살렸습니다. 두부 위에 양념장을 얹고 물을 살짝 부어 자박자박하게 졸이니, 밥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양념이 강하지 않아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고, 두부에 양념이 잘 배어 포만감이 오래가 간식 생각도 덜 납니다. 오늘 저녁은 밥솥에 찐 고구마와 상큼한 오렌지주스를 곁들여 건강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직접 요리해 먹으니 속도 편안하고 만족감이 커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댓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