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율무죽을 만들게 되었을
까요?
우리 중딩은 잔기침으로 한달 넘게
약을 복용 중 이고,
호빵이도 콧물 때문에 항생제를 먹고
있어요.🥹
약을 오래 먹다보니 속이 쓰리거나
불편할 때도 있고, 호빵이도 항생제
를 먹으면 변비로 힘들더라고요.
안 그래도 입이 짧은 편이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늘 고민인데,
오늘은 위에 부담이 적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생율무죽을 선택했답니다.
🌿곧 초복이 다가 오잖아요.
삼계탕이나 닭백숙처럼 든든한 보양식도
좋지만, 기름진 보양식을 맛있게 즐기기 전
에는 위와 장도 먼저 편안하게 달래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래전 부터 저해 내려온 전통음식인
생율무죽 한 그릇으로 속부터 따뜻하게
채워보았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
예전 사람들은
율무를 오래 불려 삶기보다
멧돌에 곱게 죽으로 끓여 부드럽게
먹었다고 전해져요.
특히 왕실에서도
속이 편안한 음식으로 율무죽을 즐겨 먹었다는
이야기가 남아있어요.
🌱귀한 곡식으로 여겨졌으며,
응이죽(율무죽) 율무를 곱게 갈아 쑨 죽으로
조선시대부터 즐겨먹었던 음식이예요.
율무는 <동의보감 >에도 기록된 곡물로, 예로
부터 소화기를 보호하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식재료로 여겨졌습니다.
현대 영양학적으로는 식이섬유,단백질.미네랄
을 함유한 곡물이라 균형잡힌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 옛기록에는 율무가
🌾몸에 열을 다스리고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하며
🌾근육이 당기거나 경련이 있을때
🌾몸이 붓는 증상(부종)
🌾대소변이 시원하지 않을때
율무죽을 이용해 다스렸다는 내용이 전해
내려 오고,
또 변비를 완화하는 데도에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음식이
음식이 보양식이자 생활속 지혜였던🌸
💕그만큼 율무가 오랫동안 생활 속에서
사랑받아 온 음식이었다는 점이 참
흥미롭더라고요.
'좋은 음식은 시대가 달라도 사랑받는구나.'
▪️율무 영양
- 루신과 알라신 글루탐산 프롤린 등의
아미노산 산이 풍부
-이소루신 페닐알라닌 티노신 발린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셀니 함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다량함유
-눈에 좋은 루테인이 풍부함😳 오호~!!
⬇️
🥣그래서 저도....
예전에는 멧돌이었지만,
지금은 국산 100% 생율무가루 덕분에
누구나 간편하게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
⬇️ 만드는 방법
🌾준비물
✔️국산 100% 율무가루
✔️물
✔️소금 한 꼬집
✔️꿀
✔️견과류(선택)
🥄만드는 법
1️⃣ 냄비에 찬물 먼저 넣어 주세요
2️⃣ 율무가루 를 조금씩 넣으며 잘
풀어줍니다.
3️⃣ 약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끓여 주세요.
4️⃣ 걸쭉해지면 완성!💕
진~한 구수한 향이 주방 가득 퍼집니다.
취향에 따라 조금 묽게? 또는 진하게 농도를
맞추면 되니다.
집에있던 🥜고소한 땅콩도 함께 넣어 보았
답니다.
한 숟갈 먹는 순가,
'어?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
싶더라고요.( ´∀` )b
율무의 특유의 단백하고 부드러운 맛에
땅콩의 진한 고소함이 더해지니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어요.
속도 부담스럽지 않고,
한 그릇 먹고 나니 든든함까지 느껴져
다음에도 꼭 이렇게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옛사람들의 지혜는 생각보다 우리 가까
이에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따뜻한 생율무죽 한 그릇으로,
우리 가족의 위와 장도 편안한 하루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