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무더운 여름, 소화도 잘 안되고... 덥다보니 입맛도 없는 요즘, 마침 주문한 냉동 코다리가 도착했어요^^
고춧가루를 넣을까 하다가 순하게 먹고 싶어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해서 조림했습니다.
일단 생강 요리주를 넣어 비린내를 잡고 간장, 액젓, 다진 마늘을 넣어 졸였어요. 아주 간단하게 했습니다.
저는 손질 다 된 냉동 코다리를 사서 조림했지만 생으로 서면 피도 빼고 아가미도 잘라 손질 다 해야 되더라구요..ㅎㅎ
요리하실 거면 참고해주세요.
생선 맛은 참 괜찮았는데 요리당을 빼버렸더니 무우에서 생선 쓴맛이..;;(아니면 요리주일지도...;; 무우 자체는 신선하고 단단했어요.) 당황해서 얼른 올리고당 넣어 버무렸네요.
양념할 때 무우가 단 맛 잘 나면 상관없는데.. 여름이라 그런걸까요. 야채사기가 좀 힘드네요.
완성된 요리는 먹고나니 소화 잘 되고 속이 편안했어요.
코다리 조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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