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나
담백한 재료들로만 조합해 속 편한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닭안심은 지방이 거의 없어 기름지지 않고, 결이 부드러워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좋은 단백질원이에요. 여기에 함께 넣은 표고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도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양파와 달걀 역시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재료들이라, 부대낌 없이 편안하게 영양을 챙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레시피🍲🍗🧋
닭안심, 표고버섯,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달걀을 먼저 볶아 스크램블을 만들어 둡니다.
썰어둔 닭안심, 표고버섯, 양파를 넣고 재료가 골고루 익을 때까지 가볍게 볶아줍니다.
밥을 넣고 재료들과 잘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다른 양념 없이 굴소스만 약간 넣어 간을 맞춘 뒤,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게 볶아내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볶음밥은 굴소스 하나로만 최소한의 간을 해서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합니다. 표고버섯과 양파의 단맛, 그리고 달걀과 닭안심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무난하고 담백하게 먹을수 있어요^^
기름기가 적고 간이 세지 않아서 식사 후에도 속이 얹히거나 쓰린 느낌 없이 편안함이 오래 유지되었습니다. 위장이 조금 예민해진 날에도 든든하고 부드럽게 한 끼 채우고 싶을 때 만드시면 아주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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