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요즘 속이 자주 쓰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 한 끼를 호박죽으로 먹어봤어요. 재료는 단호박 10조각 + 밥 1~2컵 정도 넣고 끓였습니다. 팥은 넣지 않았어요!
단호박을 충분히 익혀서 밥과 같이 끓이니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걸쭉한 식감이었어요. 단호박 자체의 단맛이 있어서 설탕은 따로 넣지 않았고, 밥이 들어가니 생각보다 포만감도 있었습니다 😊 따뜻할 때 먹으니까 속도 편했고요.
먹고 나서 속쓰림이 심해지거나 목으로 뭔가 올라오는 느낌은 없었어요. 평소처럼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속이 편한 느낌이었고, 식사 후에도 크게 더부룩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배가 꽉 찬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양은 적당히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속이 불편할 때 부드러운 식사를 찾는다면 저는 추천해요 👍 특히 재료가 단순해서 속이 예민한 날 식사로 만들기 편했습니다. 단호박 10조각에 밥을 넣으니 양도 꽤 나와서 한 번 만들어두고 나눠 먹기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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