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밥을 과하게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조금씩 여러 번 먹는 걸 추구하는 편이에요. .
만두 두세알 또는 과일 젤리 과자 조금씩 이렇게
조금 조금씩 먹고 있는데
때론 맛있는 음식 앞에선 이렇게 마음 먹은
제 자신도 무너질때가 있더라고요.
맛있는 목살 구이 기름을 쭉 뺀 에어프라이기에
구웠더니 너무 맛이 있어서 한두 점 먹다보니
진짜 너무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어김없이 탈이 났어요.ㅠ
속이 더부룩하고 힘들어서 소화제 먹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손도 따보고 진짜 힘들었네요.
하루를 그리 보내고 다음 날 허해진 속을 달래기
위해 고민하다가 엄마가 직접 집에서 띄워서 만든
청국장 생각이 나서 청국장을 만들었어요.
두부도 으깨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게 으깨 놓고
김치와 호박 간단하게 넣어서 청국장을 끓였더니
정말 맛이 있더라고.
그리고 속도 은근히 편해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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