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한국인에게는 역시 된장찌개가 가장 속이 편한 식사인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로 식사를 하면 조금 많이 먹었다 싶더라도 전혀 배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올해 숙성해서 만든 발효 식품인 된장 때문인 것 같아요. 게다가 청국장으로 만든 된장을 먹고 먹고 나서는 훨씬 더 속이 편한 것 같습니다. 청국장의 쿵쿵한 냄새가 오히려 속을 더 편하게 하는 것 같아요. 발효 식품으로 만든 음식은 속을 더 강하고 편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콩으로 만든 두부를 숭숭숭 넣고 된장찌개를 끓이면 속이 따뜻해지면서도 더 편해지는 것 같아요. 한국인으로 태어난 저 된장찌개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된장찌개를 먹었을 때 가장 속이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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