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옥
시골에서 귀한 생깨를 한 봉지 얻어 왔어요~🌿
깨가 어찌나 많던지 한 번에 다 먹을 순 없고,
냉동실에 잘 넣어 두었다가 먹을 만큼씩만
꺼내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생깨는 그냥 팬에 넣고 볶으면 끝?
아니죠~🤣
한 번 씻고 끝?
놉!!!🤣
여러번 살살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줘요.
그리고 이제 부터가 진짜 시작~
팬에 넣고 아주아주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주기!!
깨는 성격이 급하면 안 돼요ㅋㅋ
불이 세면 금방 타버리니까
천천히~뒤적뒤적~정성껏~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타닥! 타닥!
깨가 춤추기 시작하고,
고소~~~한 냄새가 솔솔솔 올라와요.🤭
아니 그런데 이냄새 뭐죠?
집 안에 고소함이 가득~~
이러다 창문 열어 놓으면
🐦참새들이 단체로 찾아 오는거 아냐?🤣
참깨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칼슘.철분
같은 영양소도 들어 있어서 음식에 톡톡
뿌려 먹으면 고소함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요.
특히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 건강을 챙기
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고소한 맛 덕분에 밥이나 나물,샐러드에 톡톡
뿌려 먹기도 좋지요😊
밥 먹을 때 톡톡!
나물 무칠 때도 톡톡!
작은 깨 한알 고소함이 꽉~🤭
참새야~~
오늘은 모른 척 지나가 주라~🐦
우리님~
매일 먹는 음식에 작은 것 하나씩 더해
보는 것도
내 몸을 챙기는 방법이 아닐까요?💕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