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면서도 깊은 맛 황태국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  황태국

 

 

 

어제 모임에서 술을 조금 과하게 마셨더니 아침에 속이 무겁고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직접 황태채를 준비해 황태불국을 끓여봤습니다. 황태채를 참기름에 달달 볶아 고소한 향을 내고, 무와 새우젓, 국간장을 넣어 끓이니 국물이 깔끔하게 우러났습니다. 팔팔 끓는 국물에 대파와 계란을 넣어 부드럽게 익히고 후추로 마무리하니, 속이 편안해지고 포만감까지 느껴졌습니다.

황태 특유의 구수한 맛과 계란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해장으로 딱 맞았고,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과음한 다음 날, 속을 달래고 싶을 때 황태불국만큼 좋은 선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 몸과 마음을 모두 편안하게 해주니, 여러분께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  황태국

황태채 100g 먹기좋게 자르고 물 잠길만큼만 부어 살살 흔들었다 바로 건져 물기짜기

무 한토막 얇팍하게 썰기

팬에 참기름 약간 황태채를 약불로 달달 볶아 고들해지면 무 넣고 물 400ml 다진마늘 1숟갈 깔끔한 국간장 약간 새우젓 반숟갈 푸득달아 폭 끓여 액기스 뽑기

국물이 잘 우러났으면 물 800ml 다시 뚜껑닫아 팔팔 끓이고

대파 반달간 잘게 썰기 계란 2알 풀기

팔팔 끓는 국물 위에 대파 고명 뿌리고 계란물을 최대한 가능케 둘러 부들부들하게 절대 젓지말고 가만히 익히다가 후추 살짝 뿌려 불 끄세요.

댓글13
  • 미정미
    황태국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좋더라고요
  • sEtKjQiNPB
    임신 중 입덧 때문에 냄새 못 맡는 올케에게 꼭 먹여주고 싶어요.
  • abc
    무에 계란까지 들어가서 속도 편안하게 달래면서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았겠어요.
  • 김정원
    기름진 중식 먹고 체했을 때 디톡스 요리로 올려두기 최고네요.
  • 정민
    주말 동안 미리 데쳐서 냉장 숙성시켜 둘 식재료 리스트로 합격이에요.
  • RjYerldyUl
    위무력증 환자도 씹어 넘기기 수월할 만큼 부들부들해 보여요.
  • R=VD
    과음한 다음 날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제일 생각나더라고요.
  • mint
    황태채를 참기름에 먼저 볶아서 끓이니 국물에 구수한 맛도 더 잘 우러났을 것 같아요.
  • 동현
    화장실 가기 두려웠던 불규칙한 배변 습관도 서서히 제자리 찾겠네요.
  • 김정원구사
    속 편한 세상 살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해요.
  • 편유ㅇ
    북마크 폴더 맨 위에 소중히 모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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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구수하니 맛나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건강해~♡♡♡
    황태국 좋아하는데 뜨끈하니 넘 맛있겠어요
    속편한 식단으로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