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바
위내시경 플러스 대장내시경을 한번에 해결하는 수면내시경이 끝나고 나서 일어나니 영 얼떨떨했어요. 저는 마취가 잘 풀리는 편이어서 내시경 끝나자마자 눈을 뜨거나, 이동하는 도중 눈을 뜨곤 하는데 영 정신이 안드는거에요. 나이가 드니까 점점 회복도 느려지는 거 같습니다.
위도 장도, 특히 장은 너무 오랫동안 비워져있었어서 첫 식사는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바로 병원에 바로 연계된 죽집에서 소고기죽 먹었습니다. 한 다섯숟가락 정도만 먹은 것 같아요.
죽이어서 부드러운 것은 당연하지만, 병원내여서 그런지 간도 거의 안되어 있고, 부담이 하나도 안되는 그냥 깃털 같은 맛이었어요. 소고기도 하도 잘게 다져있어서 향은 나는데 특별히 거슬림도 없고요
건강을 확인하는 대장 내시경, 진짜 힘들지만 끝나고 나서의 식단도 잘 챙겨서 계속 건강할 수 있게 관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댓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