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데요
스트레스로 입맛은 떨어지고 소화능력마저 떨어지고 있어, 소화가 잘되고 위장에도 편안한 음식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해결책으로 찾은 음식은 바로 소화가 잘되는 무생채 비빔밥과 여기에 곁들인 부드러운 미역국 식사입니다!
스트레스로 소화불량인 날이 많은 나날이지만 소화가 잘되는 무로 만든 건강한 무생채 비빔밥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역국은 맛도 좋고 속도 더부룩하지 않고 편안한 힐링음식이 되었습니다👍
무는 제가 애정하는 속편한 식재료인데요
특히 가을무는 달큰하고 더욱 부드러우니 속이 편해지는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식재료입니다!
무는 예로부터 천연 소화제로 불릴 만큼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식재료입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다양한 소화 효소가 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화 효소는 열에 약하니까 체했을 때나 소화가 안 될 때는 "무생채나 동치미 국물" 형태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음식 준비과정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무를 씻어 준비한 후 채를 썰어주고 그위에 고추가루를 적당량 뿌려줍니다
요리팁이 있다면, 채썬 무에 간을 하기 전에 먼저 고추가루를 버무리면 색을 입히기가 훨씬 쉽다는 점입니다
예전엔 소금으로 무를 절인 후에 채수가 좀 생긴 상황에서 고추가루를 버무렸더니 팔에 힘이 더 들어가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요 🥲
이번엔 물기없는 상태의 무채에 고추가루를 버무리니 훨씬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잘 버무려 섞여졌죠? 이제 여기에 맛있는 간을 해보겟습니다
제가 사용할 양념은 멸치액젖, 새우젖, 소량의 간장과 달콤상콤한 매실액입니다
속이 편안한 무생채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과도한 나트륨 배제를 위해 소금은 사용하지 않았구요
속을 불편하게 만드는 각종 첨가물이 들어있는 인공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멸치액젖과 새우젖은 그자체로 강력한 천연 소화 효소입니다
특히 새우젖은 육류를 먹을 때 소화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발효 식품입니다
Msg와 같은 인공조미료는 안전성이 인정된 성분이라서 성분 자체가 위장을 손상시키거나 소화 작용을 막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공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뒤에 소화불량, 속 더부룩함 등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원인은 나트륨 섭취 증가와 삼투압의 영향, 자극적인 조리법 및 고지방·고나트륨과의 결합, 식욕 증진으로 인한 '과식' 유발 등에 있습니다🥲
양념까지 잘버무린 무생채를 밥 위에 담아내구요
단백질 식재료로 곁들일 계란후라이 두개를 준비합니다
무생채 덮밥 위에 후라이를 얹고 참기름 소량을 뿌려주면 준비 완료입니다!
이번에는 비빔밥에 곁들일 미역국을 준비합니다
부드러운 남해 미역 원초를 잘불려 먹기좋게 자른뒤 고기육수에 푹 끓여내었습니다
미역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 성분이 위점막을 보호해줍니다
미역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
쌀쌀한 가을철이라 건강이 중요한 요즘입니다
따뜻하고 몸에 편안한 건강한 음식 드시고 모두 즐거운 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