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총총
지나고보니 결국 나는 해내는 사람이더라. 뭐 이런건 밥도 못먹을 정도 아니야. 동주우님~~ 그렇죠? 밥 한공기 잘 챙겨 드시고 스트레스도 맨날맨날 이기는 날들 되세요.
최근에 중요한 시험이랑 프로젝트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요 그때 제 배가 완전히 고장 나버렸어요 신경이 예민해지니까 뭘 먹기만 하면 장이 딱 멈춰버린 것처럼 배가 빵빵하게 부어오르고 속이 꽉 막혀서 미치겠더라고요 밥을 반 공기도 안 먹었는데 무슨 부페에서 과식한 사람처럼 아랫배가 단단해지고 가스가 꽉 차서 바지 단추를 채울 수가 없을 정도.. 심할 때는 위까지 압박이 오는지 속이 울렁거리고 헛구역질까지 나서 일상생활을 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뇌랑 장이 정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고 속이 편하려면 마음부터 편하게 먹어야 한다는 걸 깊이 깨달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