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증상)
아침에 밥 대신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점점 빵빵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가스가 가득 차는 것처럼 속이 답답하고 복부 팽만감 때문에 알바를 하는 내내 너무 불편했습니다. 배가 불편하니까 일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신경이 계속 그쪽으로 쓰여서 하루 종일 곤욕을 치렀어요.
직전 먹은 음식
아침 식사 대용으로 단백질 쉐이크를 타서 마셨습니다.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려고 마신 건데, 오히려 이게 장에 부담을 준 것 같아요.
(장소/상황)
알바를 하는 내내 서 있거나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중간에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휴식을 취하기 어려워서 장 운동이 더 둔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가스가 배출되지 못하고 속이 더 더부룩해졌습니다.
(나의 대처 방법)
알바가 끝난 후, 집까지 약 40분 정도 거리를 일부러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귀가했습니다. 다리를 크게 움직이며 빨리 걸으니까 멈춰 있던 장이 자극을 받았는지, 요동치던 배가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속이 눈에 띄게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아침 쉐이크 종류를 바꾸거나 마시는 방식을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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