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나무
몇달전에 새로 생긴 고깃집이 지날때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지난주에 궁금해서 다녀 왔거든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는데 그중에서 최고는 후식으로 먹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웨이팅이 길어서인지 매장안에서 아이스크림은 먹지 못하게 해서 나오면서 하나 받아왔다가 너무 맛나서 다시 그 고깃집을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오늘 재방문 했어요.
고기를 허겁지겁 먹은후에 아이스크림을 듬뿍 듬뿍 양손 가득 가지고 나와서 먹었더니 복부팽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아이스크림 먹을 생각에 고기도 급하게 먹고 차가운 아이스크림도 두컵이나 가지고 나와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도 약간 아프고 빵빵하고 힘들었어요.
후식으로 먹는건데 돈주고 사먹는 아이스크림보다 맛있다고 욕심 많이 부렸는데 비가 와서 운동마져 못해서 너무 힘든 밤입니다.
아이스크림 때문에 또 갈것 같은데 그때는 고기도 천천히 먹고 한컵만 먹으려고요. 차를 두고 걸어갔다가 운동삼아 산책삼아 걸어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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