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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아침부터 가슴이 타는 것처럼 화끈거리고, 명치 아래가 계속 쓰렸어요. 트림이 자주 나오면서 신물이 살짝 올라오는 느낌도 있었고요. 목까지 따끔거려서 계속 헛기침을 하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져서 집중이 잘 안 됐어요. 특히 앉아 있을 때보다 고개를 숙이거나 몸을 앞으로 굽히면 더 쓰린 느낌이 심해졌습니다. 점심 전에는 속이 빈 느낌인데도 계속 타는 것처럼 아파서 괜히 예민해지더라고요. - 직전 먹은 음식
전날 야식을 조금 늦게 먹었고, 아침에는 공복 상태로 아메리카노 한 잔만 마셨어요. 물도 거의 안 마신 상태였습니다. - 상황/장소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 길이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서 있는 상태였어요. 속이 계속 쓰리니까 식은땀이 나고 혹시 토할까 봐 너무 불안했습니다. 내릴 수도 없는 상황이라 더 답답했어요. - 나의 대처
회사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물부터 천천히 마셨고, 편의점에서 위장약을 사서 복용했어요. 한동안은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서 최대한 상체를 세운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점심은 자극적이지 않은 죽으로 먹고, 커피는 하루 종일 끊었어요. 오후가 되면서 타는 느낌은 조금 가라앉았지만, 공복 커피는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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