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직장 생활 시작하면서 야근을 밥 먹듯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얻은 속쓰림이랑 역류 증상은 정말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만큼 괴로웠어요
프로젝트 마감 앞두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밤 늦게 매운 떡볶이에다가 튀김을 잔뜩 시켜 먹었거든요 매콤하고 기름진 걸 야식으로 허겁지겁 먹고 나니까 배는 부른데 속이 묵직하더라고요 피곤하니까 먹자마자 바로 침대에 누웠는데 한 두 시간쯤 지났나 갑자기 가슴 한가운데가 타들어 가는 것 같은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깼어요ㅠㅠ처음에는 심장에 문제가 생겼나 싶을 정도로 명치 위쪽이 찌릿하고 뜨거워서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아직도 생생해요 목이 타는 것처럼 아프고 기침이 계속 나면서 침을 삼키기도 힘들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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