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면접 앞두고 비상🚨스트레스성 복통과 속쓰림 겪었던 하루😭

먹은 음식: 평소와 다름없었던 집밥 일반식

면접 당일,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가야 힘이 날 것 같아서 
평소처럼 집밥으로 식사를 해결했어요.
메뉴는 특별할 것 없이 집에 있던 기본 반찬인 멸치볶음과 김, 그리고 김치찌개를 먹고 면접장으로 출발했어요. 
평소에도 자주 먹던 무난한 구성이라 이때까지만 해도 음식이 문제를 일으킬 거라곤 생각지 못했어요.

 

증상: 면접 전후로 밀려온 극심한 속쓰림과 복통ㅠㅠㅠㅠㅠ
하지만 면접이라는 큰일을 앞두고 몸이 긴장 상태라 그랬는지...
면접장에 가까워질수록 속이 찌릿찌릿하게 쓰려오기 시작하더니 
배가 살살 아파오더라고요. 
배가 아픈 건 화장실배가 아닌 그냥 복통이었어요. 뭔지 아시죠!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었...ㅠㅠ
면접 보러 가는 길만 해도 괜찮았는데 면접 시간이 다가온 순간부터,
면접이 완전히 끝난 후에도 계속 속이 쓰리고 배가 아팠던 걸 보면 스트레스성 복통이었던 것 같아요ㅠㅠ 

 

상황 및 장소: 면접장이라는 극도의 긴장 공간
상황과 장소가 주는 압박감이란게 정말 있더라고요ㅠㅠ
계속 신경을 쓰고 긴장을 한 상태이다 보니까 몸도 그 긴장을 받았는지
그 긴장감이 고스란히 속쓰림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어떻게든 면접을 마친 뒤 완전 녹초가 돼서 다른데 들리지 않고 그냥 바로 집으로 갔어요.

 

나의 대처: 부드러운 스프, 소화제, 산책, 이른 취침
속은 고장났는데 이상하게 배는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스프를 데워 따뜻하게 먹었고, 밥 먹고 나서는 소화제를 먹었어요.
그리고 뭔가 몸을 움직여야 될 것 같아서 그냥 동네 한바퀴 산책을 했어요.
집에 와서는 씻고 평소보다 훨씬 일찍 잠들었어요.
긴장하고 피곤한 하루였어서 베개에 머리 닿자마자 바로 잠들었어요.
그렇게 푹~ 자고 일어났더니 어제의 복통과 속쓰림은 없었던 일처럼 싹 사라졌네요!
그날은 면접 일정이 더 없던 날이라 전날보다 마음이 훨씬 편안해져서 그랬는지 더이상 속이 아프지 않았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부담없는 식단으로 먹어도 마음이 극도로 긴장하면 위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앞으로 중요한 일정을 앞뒀을 때는 식단도 식단이지만 무조건 마음을 편하게 먹도록 노력해야겠어요.

1
0
댓글10
  • 재이
    배아프고 속쓰린 증상 보시니
    딱 전형적인 스트레스성 위염이었던 것 같아요
    
  • 이현 이젠
    운동하는데 조금만 숙이는 자세 하면 위산이 같이 역류해서 운동도 가려 해야 해요.
  • 정민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경험담 보면서 저도 다시금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 형수
    면접 앞두고 스트레스가 많아 속도 쓰렸나 봅니다
  • 레노아
    긴장하셔서 바로 소화기에도 영향을 주었나봐요
  • 프로필 이미지
    레모닝닝
    스트레스가 심했나봐요
    고생하셨어요 ㅜㅜ
  • 프로필 이미지
    LeeJS
    중요한 면접 앞두고 스트레스가 심하셨나보네요. 
    고생하셨어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앨리스
    면접이 있어서 긴장과 스트레스가 좀 있으셨나봐요..
    고생하셨어요ㅠㅠ
  • 수호지킴이
    중요한 면접이라서 스트레스 심하셨나 봐요
    편하게 마음 먹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고생하셨어요 
  • 더달달
    그러네요
    넘 스트레스와 긴장이 많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