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abr
1. 증상
속이 쓰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대서 불안했어요.
2. 직전 먹은 음식
평소 있던 집이 아니라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다음날 어머니를 일찍 병원으로 모시기 위해서 어머니 댁에 가서 잠을 잤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몸이 약해지셔서 선풍기 바람도 차다고 하셔서 에어컨은 꿈도 못 꾸고 선풍기도 한 쪽으로만 틀고 생활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더위를 이기며 잠을 설치고 이튿날 일찍 일어나서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어요. 아침 일찍인데도 벌써 많은 분들이 대기 중이라 접수를 하고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잠도 깨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주변의 카페에 가서 시원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3. 상황/ 장소
병원 진료와 처방을 받고 어머니를 모시고 집에 왔는데 속이 찌르듯 아프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힘이 빠졌습니다. 불편한 기색을 표현할 수도 없어서 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4. 나의 대처와 반응
- 미지근한 물 천천히 마시기 (위산 희석) : 차가운 물은 위장에 오히려 자극이 될까봐 미지근한 물을 한두 잔 천천히 마셨습니다. 위벽에 묻은 커피 성분을 씻어내고 과도하게 분비된 위산을 희석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완충 역할을 해줄 음식 조금 섭취하기 : 바나나 반 개, 식빵 한 조각을 먹어서 지금이라도 위산을 흡수하고 위벽을 보호할 수 있게 했습니다.
- 가벼운 산책과 심호흡 :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 가볍게 집 주변을 걷고, 의식적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는 심호흡을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점차 두근거림이 완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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