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저녁 먹고 후식도 3차까지 하고 소화제 먹은 남편

남편은 거의 매일 저녁에 퇴근하고 돌아오면, 과식이 이어집니다. 집에 왔으니 맘편히 먹고 쉬어야 한다는 보상심리가 늘 과식을 부르네요.  

항상 간식을 식후에 바로 찾기에, 밥이 모자라냐고 묻는데 그건 아니랍니다. 그렇게 간식거리가 두어종류 뱃속에 들어가고 나면, (아~소화제 먹어야지) 하고는 소화가 안되서 더부룩하다면서 침대 옆에 의자 끌어다놓고, 의자위에 앉아 잡니다. 물론 뒤로 눕혀 편한 자세를 취하기는 하지만, 그러다 불편하다고 한시간 가량 뒤에 침대로 내려와서 자네요.

해결책은 없긴 한데, 즐기는 간식이 견과류라서 마루에 견과류 통에 이틀에 한번씩 적당량을 덜어 주네요. 그거라도 먹다가 양 조절하기 힘들까봐 미리 조절해 주는 거지요.

스트레스 먹는거로 안푼다고 생각은 하지만, 맘대로 안되니 큰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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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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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과식이 여러모로 안 좋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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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과식이 문제네요 ㅜㅜ
    고생이네요
  • 애플
    과식 안 좋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 건강해~♡♡♡
    과식이 문제네요ㅜ
    관리 잘햐시길요
  • 김정원구사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힘내세요
  • 수호지킴이
    식후 함께 산책을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고 오세요
    식후 텀을 주면 간식 생각 없어져요
  • 피치
    과식은 급물이에요. 참 먹는 거 참기 힘들어요.
  • 레노아
    요즘 직장인들은 아무래도 그렇게 스투레스를 풀게 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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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과식하고 앉아서 주무시는 모습 보면 안쓰러우면서도 속상하시겠어요. 아내분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조금씩이라도 건강한 습관으로 바뀌어 나갈 거예요! 위로와 응원 보냅니다.
  • CFIK2tTSi4
    습관이 되시면 안 좋은데 ㅠㅠ
  • _you&i_알랴뷰
    그쵸.. 스트레스는 먹을 때 제일 잘 풀리긴 한데
     그래도 조금씩 바꿔나가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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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칭구들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안되나봐요 지방이 많아서
  • sEtKjQiNPB
    답답함이 사라지고 평온함이 찾아올 거예요
  • kim정윤
    뱃속이 요동치는 불쾌한 감각이 진작 가셨어야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