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위장 건강에 영향 미치지요 고생하셨어요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
- 밥 먹을 땐 건드리지 맙시다! 🤨😉 -
<증상>
식사 도중에 밥맛이 싹 없어지면서
수저를 놓고 싶었으나 억지로 먹었고,
먹으면서도 식도에서부터 불편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음식이 채 들어가기도 전부터 위장에서 가스가 차고 살짝 콕콕 찌르는 통증 등의 거부반응이 느껴졌습니다.
<직전 먹은 음식>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늘 차려주시던 된장찌개와 현미밥 조금, 계란후라이와 익힌 봄나물 등을 먹었어요.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이고 오래 전부터 좋아했던 음식들인데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소화가 영 되지 않았습니다.
<상황 / 장소>
오랜만에 친정에 가서 엄마표 밥상을 기분좋게 받았는데, 안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몹시 불쾌한 이야기들인데 내 의사를 표현하기도 난감한 상황이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잔소리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마다하고 딱 숟가락을 내려놓고 싶은 상황이었습니다.
<나의 대처>
결국, 음식을 조금 남기고
불편한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 지금 배가 좀 아프다 말씀드리고 다른 방으로 대피했습니다.
그리고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니,
조금씩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딸이니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풀고 싶으셨던 어머니의 마음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얹힌 듯 하던 속이 서서히 내려앉으면서 트림까지 나오더군요. 😊;
✔️역시,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는 것!
✔️식사할 땐 편안하고 밝은 기분으로 먹어야 위장의 기능도 원활하다는 것!
✔️식사를 함께 하는 상대의 기분을 헤아려서,
아무리 급해도 불편한 이야기는 식후에 해야 함!
... 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여러분~^^
우리의 위장 건강을 위해
늘 밝은 기분으로 평화롭게 식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