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김원노야0
친정 식구들 모임이 있어서
친정집 옥상에서 숯불 삼겹살 파티를
하기로 해서 오랫만에 모두 모이게
되었답니다.
오랫만에 모이니 너무 즐거운 마음였어요.
숯불삼겹살, 쭈꾸미, 만두, 후토마끼.
오리훈제구이, 갖은 나물들..
직접키우신 상추..와!! 맛난 음식들이
너~무 많았어요.
즐겁게 모인 자리에 만난음식은 진짜
최고이지요..
삼겹살도 숯불에 구우니 어찌나 맛있던지
진짜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고기는 고기가
아니더라고요..ㅎ ㅎㅎ
바로 만들어 찐 김치만두 부터 시작해서~
모두 싹쓸이 했습니다.ㅋ
헌데 문제는 다음날..아침..
맛난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정말 힘들더라고요..ㅠ
그 맛난음식에 같이 먹은 술한잔 ..한잔..
이또한 속도 너무 아팠어요..
다음날 아침엔 아무것도 못먹고
아침부터 윗몸일으키기, 매트운동등을
하면서 더부룩한 속을 가라 앉히려
노력했고요.
늦은 오후쯤 바지락탕을 끓여서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을 마시며 속도
달래주니..속이 한결 편안해 지더라고요.
나이들어 소화도 안되는데 과식은
절대 금물! 이라 생각하면서도 맛있는
음식 앞에선 어쩔수가 없네요.
담엔 음식 욕심을 조금만 줄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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