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리
명치 부분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고 소화가 안 돼서 고생했던 적이 정말 많아요 처음에는 그냥 음식을 급하게 먹어서 체한 줄로만 알았는데 이게 며칠씩 가니까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명치 아래쪽이 묵직하게 아파오는데 정말 미칠 노릇이었어요 좋다는 소화제도 마셔보고 매실액도 타서 먹어봤지만 그때뿐이고 돌아서면 다시 속이 더부룩해졌지요 병원에 가보았더니 스트레스성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일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에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고 있었고 퇴근 후에 늦게 야식을 먹고 바로 잠들거나 자극적인 음식만 찾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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