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만 바라보며 날을 지새웠네요

거실 소파에 앉아 대형 퍼즐을 맞추던 중에 갑자기 명치 부근이 이상하게 뻐근하고 결리기 시작했어요 몇 시간 동안 고개를 숙인 채 조각들을 맞추느라 상체가 압박을 받아서인지 가슴 중앙에 단단한 고무공이 들어찬 것처럼 속이 꽉 막혀오더라고요 저녁 식사로 가벼운 수프를 몇 숟가락 떠먹었는데 명치 쪽 막힌 부위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않고 얹혀 있는 듯한 압박감 때문에 곧바로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했어요 밤에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을 때는 중력이 명치를 더 강하게 조여오는 기분이 들어서 바르게 눕지도 못하고 베개를 등 뒤에 잔뜩 괴어둔 채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며 날을 지새웠네요

댓글13
  • glnpzpbTXI
    그럴 때는 병원을 가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 그저 그렇게 기다리는게 답이 될 때도 있지만 않을 때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 기춘이
    답답함 때문에 밤새 편하게 쉬지 못하신 것 같네요.
    이럴 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최대한 긴장을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 황순옥
    고생하셨네요 빨리좋아지길바랄께요
  • 꿈굽는사람
    날을 지세우실정도로 고통스러워하셨군요
  • youngran
    고생하셧어요.
  • 영선이
    통증과 불편함 때문에 천장만 바라보며 밤을 보내셨다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하루빨리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건강해~♡♡♡
    너무 힘들면 
    병원 가보세요
  • sEtKjQiNPB
    속이 더부룩하면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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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날을 지새울 정도로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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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위내시경 꼭 받아보세요 
    굿밤되세요 
  • 랄라리뽕
    너무 안좋으실 때는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 캐시워크요
    날을 지새울 정도로
    너무 고생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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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날을 지새우셨다니 
    고생하셨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