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옆으로 웅크린 채 고통에 신음해야 했네요

지난달 화초를 분갈이하려고 흙포대를 나르던 중에 갑자기 명치 한가운데가 무겁게 가라앉았어요 허리를 구부린 채 상체에 힘을 준 탓인지 가슴 중앙에 시멘트 덩어리가 박힌 것처럼 숨이 턱턱 막히더라고요

방에 들어와 미지근한 물을 삼켰는데 명치 걸린 부위에 닿자마자 위장이 뒤틀리는 불쾌감과 메스꺼움이 들이찼답니다 침대에 똑바로 누우면 명치 위에 무거운 쇳덩이를 올려놓은 듯해 제대로 눕지도 못하고 밤새 옆으로 웅크린 채 고통에 신음해야 했네요

댓글9
  • 영선이
    밤새 웅크리고 있어야 할 정도였다니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느껴지네요.
    제대로 쉬지도 못했을 텐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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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흙포대를 나르며 상체에 갑자기 무리한 힘이 들어가 명치 쪽 근육과 위장이 일시적으로 강하게 수축하고 놀란 것 같아요 ㅠㅠ
  • wZsQbJJq5H
    체기가 싹 가라앉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 꼭 되찾으시길 바라요.
  • _you&i_알랴뷰
    아마도 자세가 문제였던 것 같아요. 
    지금 괜찮으신 거죠?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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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위내시경 해보세요ㅜㅜ
  • 동현
    앞으로는 이런 지독한 소화불량 다시는 찾아오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 건강해~♡♡♡
    명치가 답답해 고생하셨네요
    자주 그러면 힘들어요
     진료 받아보세요
    
  • 0김원노야0
    매실액을 따뜻한 물에 연하게 타서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 RjYerldyUl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앓은 적이 있어서 글에 너무 깊이 공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