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살을 에는 듯한 불쾌감이 생생해서 미동조차 하기 벅차네요

수영장에서 잠영 연습을 길게 마치고 물 밖으로 고개를 든 순간 오목가슴 안쪽이 진공 상태처럼 훅 꺼지더니 이내 시멘트를 부어놓은 양 뻣뻣해지더라고요

숨을 들이켜려 해도 공기가 쇄골 언저리에서 튕겨 나가며 산소가 모자라 머리까지 핑 도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탈의실 벤치에 걸터앉아 심호흡을 시도해봐도 상복부의 팽창감이 갈비뼈 안쪽을 사정없이 쥐어뜯어 마른기침만 연거푸 터져 나오네요

 

댓글8
  • 영선이
    살을 에는 듯한 불쾌감이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지네요.
    지금은 조금이라도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youngran
    고생하셨읍니다 
  • 건강해~♡♡♡
    가끔 자주 그러면 병원 가보세요
    원인을 알아야죠ㅠ
  • GUNDDAM
    머리까지 핑 도는 경험을 하셔서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잘 화복하시길 바랍니다
  • 데이먼알반
    물에서 깜짝 놀라셨겠어요
  • wZsQbJJq5H
    위경련이나 체기는 초기에 푹 쉬어주는 게 가장 빠른 치료법이에요.
  • 신혜림
    어머나ㅠㅠㅠ너무 놀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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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원인이 뭘까요? 진료한번 보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