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빵으로 생고생 했어요

지난 수요일 바쁜 출근길에 차가운 우유 한 잔과 빵을 급하게 먹었다가 하루 종일 정말 큰 고생을 했어요. 음식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속이 묵직해지더니 갑작스러운 복통과 배탈이 찾아왔고, 화장실을 수시로 들락날락하느라 일도 못하고 하루종일컨디션 다운되고 최악의하루를 보냈네요.

 

원래우유소화를 잘 못시키는 편인데 오전에 차가운 우유먹고 빵까지 먹어서 더 안좋았던거 같아요. 점심까지속이 계속 좋질 않아서 미지근한 물을 계속 마시고 점심식사는 건너뛰고 저녁에는 죽을 먹었더니 속이 조금 나아졌어요. 다음날 아침에도 미지근한 물 자주 마셔주고 점심에 이온음료와 과일 조금 먹고했더니 속이 좀 진정 됐어요. 아침에 먹는 음식은 진짜 조심해야겠다를 느끼게되었네요

댓글15
  • 민트홀릭
    우유에 빵까지 같이 먹고 나서 속이 불편하셨다니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평소엔 괜찮던 음식도 함께 먹으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 될 때가 있더라고요.
  • 이하린
    우유에 빵까지 같이 먹고 나서 속이 불편하셨나 봐요.
    평소엔 괜찮던 음식도 같이 먹으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 될 때가 있더라고요.
  • 그레인
    하필 출장길에.. 도로에서 참기 정말 힘드셨겠어요ㅠ
  • Vno8e0yX9M
    위장이 마른 빨래처럼 바짝 비틀어 짜이는 경련 속에서 제발 기절이라도 하길 바랐던 그 심정 충분히 헤아려요.
  • GV0Qyoi6lR
    글을 쓰며 그 끔찍한 기억을 털어내셨으니 나쁜 기운도 함께 밖으로 다 빠져나갔길 바라요.
  • 이현 이젠
    쇄골뼈 아래부터 아랫배까지 거대한 콘크리트 벽돌을 얹어둔 채로 버티느라 고생하셨어요.
  • 동구abr
    척추 뒤쪽까지 통증이 번져서 허리조차 제대로 펴지 못하고 기억자로 구부정하게 걷게 되죠
  • sEtKjQiNPB
    세상 맛있는 음식이 다 무슨 소용인가, 그저 흰죽 편하게 소화시키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져요.
  • 김정원
    가족들이 다 잠든 고요한 집에서 혼자 벽을 짚고 서서 주먹으로 가슴을 치던 그 모습이 겹쳐요.
  • 정민
    지하철 한가운데서 숨이 턱 막히고 눈앞이 하얘질 때 느끼는 공포는 겪어본 사람만 알죠.
  • 김정원구사
    너무 심할 땐 참지 마시고 꼭 병원 가셔서 처방약 드셔야 해요.
  • 건강해~♡♡♡
    찬우유와 빵이 위장을 자극했나 보네요
    고생하셨어요 
  • 편유ㅇ
    속이 더부룩하고 쓰린 느낌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조심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레모닝닝
    급하게 드신게 문제였네요ㅜㅜ
    고생하셨어요 
  • 신혜림
    공복에 차가운우유 드신 게 안 좋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