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캠핑장 가서 텐트 팩 박는다고 쪼그려 앉아 망치질 세게 몇 번 내리치는데 불시에 갈비뼈 모이는 자리가 뒤틀리듯이 뻐근해졌어요
공기가 코로만 맴돌고 속까지 전혀 안 차서 망치 내려놓고 멍하니 쭈그려 있었는데 윗배가 자갈더미 삼킨 것처럼 굳어선 풀리지도 않더라고요 동행이 건네준 따뜻한 커피를 입에 댔다가 삼키는 찰나에 그 걸린 곳을 훅 건드려서 억지 기침만 뱉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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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가서 텐트 팩 박는다고 쪼그려 앉아 망치질 세게 몇 번 내리치는데 불시에 갈비뼈 모이는 자리가 뒤틀리듯이 뻐근해졌어요
공기가 코로만 맴돌고 속까지 전혀 안 차서 망치 내려놓고 멍하니 쭈그려 있었는데 윗배가 자갈더미 삼킨 것처럼 굳어선 풀리지도 않더라고요 동행이 건네준 따뜻한 커피를 입에 댔다가 삼키는 찰나에 그 걸린 곳을 훅 건드려서 억지 기침만 뱉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