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아이의 손을 잡고 파출소까지 함께 걸었어요

울먹이는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며 

좋아하는 만화 영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작고 떨리는 손이 제 손가락을 꽉 쥐었을 때 

누군가에게 기둥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유난히 단단하고 뜨겁게 만들어주었어요.

무사히 부모님 품에 안긴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돌아오는 길

발걸음이 가볍고 흐뭇한 마음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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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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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좋은 일 했네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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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좋은 일 하셨네요 ㅎㅎ
  • 애플
    잘하셨네요 
    좋은 일로 맘도 행복하겠어요
  • KRD6GXZ
    마음 따스한 분  짝짝짝... 
  • Jack kim(KRF1QD8
    보람있는 일 하셨네요 
    즐겁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수호지킴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입니다
    다행이네요
  • 건강해~♡♡♡
    훈훈합니다
    짝짝짝